광주 (2020.10.) - 혁이네 란제리

광주 (2020.10.)

여행

2020. 10. 26.

ktx 타고 갔지만서도

무궁화 열차가 있길래 찍어보았다

전남대에서 볏짚삼겹살 맛나게 먹고

용희가 나주 근처 있는 보에 데려다주었다

근데 왜 데려다줬는지는 지금도 잘 모르겠다

차 반납하고 사케좀 마셨는데 피곤해서 힘들었다

원기회복하고 다음날 담양에 갔다

원래는 대중교통 타고 갈 것이라고

그것이 여행이라고 내가 주구장창 말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 나오자마자 "야 차 예약해" ㅇㅈㄹ

웨이팅 하면서 햇볕 쬐기

점심 맛나게 먹었다

다 유산균을 위한 것이라며

밥 먹고 예쁜 카페에 와서 테이크 아웃 했다

죽녹원

당신의 뱃살은 표준입니까?

저런 것좀 관광지에 안 놨으면 좋겠어 너무 극혐이야

했는데 열심히 들락날락 해보았다

돌아다니다보니 해가 뉘엿뉘엿

레이첼 야마가타 노래를 들으며

저녁에 운동도 하고 요가도 하고 뭐 시켜도 먹고 쌩쑈 했다

다음날 브런치

박사님 계신 곳

박사님들이 화장실을 깨끗이 쓰진 않으신다

박사님 실험실

알지 못하겠는 것 투성이

서울 올라가기 전 시립미술관에 들렸다

여기도 알지 못하겠는 것 투성이였다

hyeok.net/blog/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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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wood 비밀 댓글입니다. 2020.10.27. 16: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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