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위한 수업 - 혁이네 란제리

삶을 위한 수업

교육

2020. 12. 04.

장님이 책을 읽고 메신저로 뿌렸다.

면접을 앞두고 준비한 내용들과 결이 같아 자신감을 얻었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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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덴마크 교사들은 모두 다음과 같은 11가지 수업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1. 학생 이전에 인간이다. 공부 이전에 관계가 중요하다. 교사와 학생 사이에 인간적인 관계 형성이 중요하다. 친밀감과 신뢰감이 있어야 한다.

2. 수업 진도를 나가기 전에 '왜'를 묻는 시간이 충분해야 한다. 왜 우리는 교실에 앉아 있는가? 왜 영어와 수학과 과학을 공부해야 하는가?

3. 학생을 경쟁의 노예로 만들지 않는다. 좋은 경쟁을 유도한다. 나쁜 경쟁이 나만을 위한 것이라면 좋은 경쟁은 나와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다.

4. 상위 10%에 들지 않아도 괜찮다. 뒤처진 학생들도 끝까지 챙긴다. 학생 모두에게 크고 작은 성취감을 안겨주면서 주눅이 들지 않게 한다.

5. 학생 간의 배려와 협력을 중요하게 여긴다. 배움은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고 누군가와 협력할 때 더 잘 이뤄진다고 믿는다. '말하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듣기'다.

6. 교실에서 교사와 학생이 권력을 분점한다. 교사와 자율권을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학생의 자율권도 보장한다. 학생을 '젊은 어른'으로 대접한다. 비판 정신을 길러준다.

7. 학생들에게 스스로 선택하는 훈련을 끊임없이 시킨다. 자기 주도적 인생을 살 수 있게 한다. 동시에 결과에 대한 책임을 감당하는 올바른 자세를 가르친다.

8. 시험을 위한 수업이 아니라 '삶을 위한 수업'을 지향한다. 실생활과 연관된 수업을 한다. 호기심이 최고의 교과서다. 교과서를 버리고 학생들의 질문에 더 주목해야 한다.

9. 인생은 통합적이다. 학교 수업도 그래야 한다. 그러려면 교사가 통합적으로 사고해야 한다. 정치와 음악, 영어와 과학을 통합적으로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

10. 교실은 입시 전쟁터가 아니라 '웰빙(well-being)'을 체험하는 생활공동체다. 학교와 교실은 집같이 편안해야 하고 왕따와 폭력이 없는 안전한 공간이어야 한다.

11. 학교는 민주주의를 '가르치는' 곳이 아니다.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삶의 현장이 되어야 한다. 학교 운영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가 보장되어야 한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 행복한 교육을 위하여

덴마크를 포함한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은 아이들이 야외에서 노는 것을 어찌 보면 광적으로 좋아한다.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은 야외 활동이 아이들의 성격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왕성하게 자기 인생을 사는 데 보탬이 된다고 믿는다. 자연에서 놀 때 아이들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해야 한다. 스스로 놀이의 규칙을 만들어야 하고 자신의 역할도 파악해야 한다. 변화무쌍한 날씨를 경험하고,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나무에 오르고, 진흙 속을 헤치면서 아이들은 감각을 기로고 세계를 탐험한다. 그러면서 육체적으로도 더욱 강한 자신감을 갖게 된다.

수학도 즐거울 수 있다. (헤닝 아프셀리우스 선생님, 고등학교 뇌레 귐나시움 근무)

아프셀리우스의 수업에는 전통이 하나 있다. 새 학기에 새 학생을 맞이할 때마다 첫 두 시간을 온전히 빼서 다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주제는 이렇다. '우리는 지금 왜 여기에 앉아 있을까?'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눈에 보이는 사례로 쉽게 설명하면, 수학을 힘들어하는 학생도 일단 교실에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함께할 수 있다. 그러면서 수업에 집중해야 할 필요성을 스스로 느끼게 된다. '수학을 공부하면 일상생활에 보탬이 된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교사는 학생들을 주목시킬 수 있고 학생들은 즐겁게 배울 수 있다.

'사소한 일이라도 아이들이 교실 안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하는 것, 그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는 것, 이 두 가지는 내가 교사로서 아이들이 동기 부여를 위해 목표하는 지점입니다.'

아프셀리우스는 교실에서 교사의 권력이 일방으로 흐르는 것을 경계한다. 교사의 권력은 교실에서 시험을 보고 숙제를 낼 때 극대화될 수 있는데 그는 이 과정을 특히 조심한다. 학생도 교사만큼 권력이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지켜야 할 것이 학생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 선생님에게도 있다는 것을 직접 보여줘야 한다. 예를 들어 학생들에게 언제까지 숙제를 제출하라고 요구하면서 선생님도 언제까지 그 숙제를 채점하겠다고 약속하는 것이다.

아프셀리우스는 교실에서 이렇게 학생들과 권력을 나눔으로써 보다 평등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학생들이 교사를 바라볼 때 '항상 우리에게 할 일을 주고 시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저 선생님은 자기가 해야 할 일은 안 하면서 우리가 해야 할 일만 시킨다." 학생들이 이런 인식을 갖게 되면 선생님에 대한 믿음과 친근감을 잃어버릴 것이고 수업에 참여할 마음이 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학급 분위기가 형성되면 최악이다.

교사와 학생의 거리가 너무 멀다고 느껴지면 학생들은 교실에서 말하는 것 자체를 두려워해요. 입을 다무는 거죠. 나의 답이 옳다고 100% 확신하기 전에는 입을 열지 않게 됩니다.

아프셀리우스는 자신감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한 걸음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경험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이룬 것에 대해 성취감을 느끼고 행복해하는 법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프셀리우스는 교사로서 언제가 가장 행복하냐는 질문에 "우리 학생들이 뭔가를 배우고 있음을 느낄 때, 그래서 그들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을 느낄 때"라고 말했다. 그런 순간이 누적되면 교사가 행복해지고, 학생들은 교사의 그런 행복한 에너지를 받아들이면서 더 배우고 싶어진다는 것이다.

시험과 점수가 중요할까? (헬레 호우키에르 선생님, 초중등학교 크로고르스콜렌 근무)

나는 우리 학생들에게 항상 이렇게 말해요. '점수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나아지도록 노력하는 일이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내가 싫어하는 것은 시험 자체가 아닙니다. 학생들이 교사의 말을 단순히 암기하거나 그대로 따라 하는 시험이 싫은 거죠. 나는 이것을 '앵무새 시험'이라고 불러요. 학생들은 자기가 한 말이 어떤 의미인지도 모른 채 선생님의 말을 그냥 흉내 낼 뿐이에요. 그 주제를 제대로 이해할 필요 없이 그냥 따라 하면 되는 거죠. 나는 이런 시험을 통해 학생들이 뭔가를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시험을 위한 공부일 뿐 그 주제에 대한 깊은 지식은 얻을 수 없죠. 그래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는 시험이라면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회사에서 업무와 상관없는 주제로 시험을 보게 한다면 어떤 직원이 좋아하겠어요? 학생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학생들은 학교생활이 행복해야 합니다. 교실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서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어떤 일이든 어떤 시험이든 교실 밖의 누군가에 의해서 결정되면 안 됩니다.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시험이 좌우하게 되면, 교사는 물론이고 학생들에게도 제대로 된 학습 동기를 부여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아이들에게 '세상을 어떻게 알아갈 것인가'가 아니라 '정답을 맞히는 법'을 배우기 위해 학교에 가는 것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가장 나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걱정스럽게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아직도 이런 방법으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배우는 것도 별로 없어요. 시험을 위해 얻는 지식은 시험이 끝나면 금방 잊어버리니까요

교사가 질문하고 학생들이 손을 들어 답을 맞히는 것도 썩 좋은 방법은 아니다. 그는 다른 방법을 쓴다. 이른바 열린 숙제다. 학생들이 스스로 시험문제를 내고 왜 그런 답을 찾았는지 설명하는 것이다.

아이들은 실제 세계에서 무언가를 경험했을 때 훨씬 기억을 잘합니다.

경험의 공유와 말하기는 시험에서 100점을 맞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배움은 우리가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 속에서 일어납니다.

말하고 토론하는 그 순간에 아이들은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영어 잘하고 싶니? (안데르스 울랄 선생님, 초중등학교 트레크로네르스콜렌 근무)

학생들이 영어 등 외국어를 배우면서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문법이 아니다. 잘하든 못하든 그냥 영어로 말해보는 것 자체를 가장 힘들어 한다.

'즐기면 이루어진다!' 사실 이런 접근 방식은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나라의 학교 수업에서 매우 보편적이다.

두려움을 애초에 없애주는 안전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라고 믿는다.

가르친다는 것은 무엇일까, 울랄은 일방적으로 부어 넣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저를 비롯해서 많은 언어 과목 선생님들이 학생들끼리 서로 대화하면서 언어를 배우게 해야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가고 있어요.

선생님은 우리 반 모두가 30단에 올라서기를 바라지 않아요. 각자 내가 서 있는 자리보다 조금씩 더 올라갈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해요. 그러니까 우리는 서로서로 도와줘야 해요. 모두가 현재의 자기보다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말이죠.

울랄은 모든 학생들에게 '성취의 경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가장 나쁜 가르침은 '너는 충분한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사들은 모든 학생들이 지금보다 점점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현재 자기가 서 있는 사다리에서 한 단 한 단 올라가고 있다면 그 학생은 매우 훌륭하게 공부하고 있는 거죠. 모두가 도달해야 하는, 하나의 정해진 목적지는 없어야 합니다.

민주주의 게임 (킴 륀베크 선생님, 초중등학교 쇠후스콜렌 근무)

민주주의를 강의식으로 가르쳐서는 학생들을 한 사회의 건강한 시민으로 만들 수 있다고 보지 않아요. 무엇이 민주주의인지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교실에 민주주의 정신을 가져와야 합니다. 교실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이 민주주의 방식으로 이뤄져야 하며 나아가 학교 전체가 민주주의 사회의 축소판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말할 때는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조용히 듣는 훈련을 시킨다. 당당히 말하기와 조용히 들어주기는 쉬운 일이 아니라서 그만큼 훈련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

교사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저는 한발 물러서서 최대한 나서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의 길을 선택하고 삶을 관장하는 힘이죠. 스스로 선택하는 데 익숙하지 않으면 어느 날 갑자기 선택을 강요당하는 상황이 생겼을 때 당황하고 압도당할 수 있잖아요.

학생들이 '우리 반은 우등생과 열등생으로 나뉘어 있어'라고 생각하는 순간, 서로에게 귀 기울이기를 멈추고 서로를 이해하려고 애쓰지 않을 것입니다.

나의 목표는 우리 학생들이 9학년을 마치고 졸업할 때 학업 능력을 제대로 갖추는 동시에 자신감으로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학교를 떠나면서 더 배우고 싶은 욕구를 느끼고, 다른 사람을 돕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며, 무수한 선택 앞에서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면 좋지 않을까요?

덴마크 학교가 정말 잘하고 있는 점은 '서로 협력을 잘하는 사람들을 양성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우리가 배운 지식은 잊어버리기 쉽지만, 우리가 배운 기량은 영원히 남습니다. '다른 사람과 어떻게 어울리고 행동할 것인가?' 이에 대한 경험과 기량은 우리 안에 고스란히 남는 거죠.

수업 시간에 배운 것이 교실과 학교에서 통하고 더 나아가 사회에서 통할 때 우리는 비로소 잘된 교육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세계시민으로 산다는 것 (안데르스 슐츠 선생님, 고등학교 뤼센스텐 귐나시움 근무)

시민의식을 기르는 것, 즉 학생들이 사회로 나가 책임 있는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이 덴마크 교육의 핵심이다.

덴마크의 학교에서는 세계시민이라는 관점에서 아이들을 교육한다.

슐츠는 '세계시민의식 교육에는 세 가지 단계가 있다'고 말한다.

첫 단계는 지식입니다.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사안과 도전에 대해 배웁니다. 두 번째 단계는 분석력입니다.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나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이해하는 능력을 키웁니다. 세 번째 단계는 실천하는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스스로 큰 결정을 내리고 책임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것은 상당 부분 자신감에서 나오죠. 인생이라는 긴 여정에서 학생들이 줄곧 긴요하게 써먹을 수 있는 그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우리 교사들은 늘 노력합니다.

선생님, 엄마, 친구 (메테 페테르센 선생님, 초중등학교 릴레방 스콜레 근무)

교실은 모든 학생을 반겨주는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 우리가 아이들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선생님한테 사랑받고 있고 환영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줘야죠. 부모와 교사가 똑같이 그런 역할을 해야 합니다. 좋은 관계를 형성하면서 아이에게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를 보여주는 거죠.

페테르센은 교사와 학생들 사이에 친밀감이 형성되면 학습 분위기가 살아나는 것은 물론이고 시험 성적도 좋아진다고 말한다.

나쁜 경쟁은 오로지 잘하는 학생에게만 도움이 된다. 반면 좋은 경쟁은 모든 학생에게 동기를 불러일으키고 뒤처진 학생도 잘할 수 있게 도와준다.

우리 반에는 노래를 잘하는 여학생이 있어요. 우리가 어린이의 권리에 대한 프로젝트 수업을 할 때 그 친구가 노래를 직접 만들어 녹음을 하고 전체 학생들 앞에서 불렀어요. 성적이 상위 10% 안에 들지 못하는 학생들에게는 이런 경험이 특별히 더 소중합니다. 공부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내가 무언가를 잘할 수 있다고 보여주는 일이니까요. 이런 경험들이 쌓이면 공부와 성적이 최고가 아니더라도 서로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하지 않아요.

'우리 선생님에게 나는 중요한 존재구나!', '우리 반에서, 우리 집에서, 우리 사회에서 나는 중요한 존재구나!' 이것이야말로 교사가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가장 중요한 점이 아닐까요. 좋은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에요. 우리는 아주 다양한 길을 통해 좋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과 자부심이죠. 스스로를 쓸모 있는 사람이라고 여기는 마음,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그것만 있으면 나머지는 다 따라옵니다.

학교 그만 다닐까? (페테르 크로그 선생님, 초중등학교 스콜렌 베드 쇠에르네 근무)

학교생활에 흥미를 잃은 학생들에게 나타나는 가장 일반적인 신호는 스트레스나 피로가 아니라 목적의식의 상실이라고 말한다.

크로그는 '교사는 어떨 때 학생을 더 이끌어낼지, 어떨 때 잠시 놓아줄지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냥 춤춰라 (마리아네 스코루프 선생님, 호프트루프 에프터스쿨 근무)

에프터스콜레는 덴마크에만 있는 일종의 '인생설계학교'이며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가기 전에 1년 동안 쉬었다 가는 기숙학교다. ~~ 덴마크에는 약 250개의 에프터스콜레가 있다.

아이들은 스스로 어떻게 즐길 것인가를 배워야 합니다. 나는 우리 학생들이 내 지시만 따르는 것을 원하지 않아요. 나는 어떤 타입의 춤이 올바르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열려있는 춤의 세계로 학생들을 안내하고 싶어요.

노는 것이 공부다 (아스트리드 엥엘룬 선생님, 초중등학교 파이외 스콜레 근무)

학교에서 무엇을 할지 결정할 때 학생들이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진정한 배움은 선생님과 학생들 사이의 대화에서 나온다. 어떤 결정도 교실 안에 있는 선생님과 학생이 아닌 다른 사람의 힘으로 이뤄져서는 안 된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

개인은 외롭지 않고,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모두가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아마도 이 점이 덴마크를 행복지수 1위의 나라로 만드는 중요한 요인일 것이다.

삶을 위한 학교 (토마스 라스무센 선생님, 비영리단체 현실 속의 학교 근무)

열정적인 사람들은 자기가 열정을 바치고 있는 일에 대해 설명할 때 얼마나 탁월한가? 이 점에 대해서 학교 교사들이 더 많이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열정을 유지하라'

나는 학생들에게 사회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직업이 매우 다양하다는 것을, 행복을 찾는 방법도 매우 다양하다는 것을 꼭 보여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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