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음에 새겨진 이름
2020. 12. 27. |
신부님의 사랑과 제 사랑은 뭐가 다르죠?
몬트리올에서의 혁명은 놓쳤는데 여기에서 너희의 혁명을 마주하게 되었구나.
어떻게 지금 이 순간을 살아?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렇게 못 하겠어.
둘이 좀 닮았네요. 미소가요.
그때 신부님은 분명 내가 당신과 같은 고통을 겪지 않길 바라신 거야.
세상이 이렇게 변하게 될 줄 누가 알았겠어?
잘자 Wan'An (Wo Ai Ni Ai Ni)